새로운 로고와 함께 ‘프리-뷰’
네이처INT, 제 2회 렌징데이 개최
2006-04-14 강지선
렌징사는 지난 3월 파리의 프리미에르 비죵과 텍스월드에서 텐셀과 라이오셀의 통합된 브랜드로고를 런칭했다.
새로운 로고는 텐셀의 글자체와 렌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연을 의미하는 나뭇잎을 합쳐서 기존 텐셀과 렌징의 고객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통합된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했다.
이렇듯 텐셀의 로고가 바뀜에 따라 모달, 비스코스의 로고도 이에 맞춰 변화시켰다.
또한 의류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택의 다지인도 새롭게 바뀌어 5월부터는 텐셀, 마이크로 텐셀, 모달, 마이크로 모달, 프로 비스코스 등 총 5가지 종류의 새로운 택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주목적은 렌징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업계에 널리 알리고, 패션쇼와 트렌드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디자이너와 바잉오피스 머천다이저들의 관심을 유도해 렌징사의 텐셀, 모달, 프로비스코스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 컬렉션의 박윤정, 이보미씨의 패션쇼를 통해 텐셀과 모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퍼스트 뷰 코리아를 초빙해 2006 S/S 프리미에르 비죵의 컬러&패브릭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