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中雜談]

2006-04-28     한국섬유신문
○…파리에서 한국패션의 위상이란 당신의 노트와 같습니다. 그만큼 채워나갈 여백이 많다는거죠.

○…공부를 하기 이전에 왜 패션에 이론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옷이 주는 역설의 메시지를 제대로 해석해 가기 위해 다시 학업을 개시 합니다.
<이진윤 디자이너, 비즈니스를 의식하는 패션현장에서 다시 박사학위공부에 도전하는 배경에 대해>
○…신인인지 중견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제대로 읽고 있는 디자이너가 위대하죠
<岡埼 搏之 日바이어, 가격대와 감각면에서 신인 디자이너 작품에 관심을 표명하며>
○…모르죠 나야. 아무렇게나 재봉하기 쉬웠겠다는 생각은 했죠. 암튼 젊어서 용감하네요
< 某디자이너, 이미지로 일관한 신인 디자이너쇼에 대한 평을 부탁받고>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는데, 저는 짧은 치마입은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요
<원단업자, 직물을 많이 쓰지 않을 듯한 최근의 유행 트렌드에 대한 寸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