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브먼트’ 롯데 본점 오픈

강북 신규고객 유치 박차

2006-04-28     강지선
플랫폼(대표 장철호)에서 진행하는 '더 무브먼트'가 고감도 휘트니스웨어 편집샵을 오픈, 인지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2일 롯데 백화점 6층에 2호점을 오픈한 '더 무브먼트'는 아웃도어 레져 스포츠 조닝 중에서 휘트니스웨어 편집샵으로는 유일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리의 'DANZA', 미국 100년 전통의 'DANSKIN', 유러피안의 세련된 쉬크함이 돋보이는 스웨덴의 'CASALL'로 엄선된 브랜드로 구성된 '더 무브먼트'는 강북 핵심 상권에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총력할 전망이다.
플랫폼 마케팅팀의 서희정 과장은 “나 자신을 위해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많은 여성들의 필수 브랜드로 자리 잡아온 더 무브먼트는 신세계 강남점에 이는 롯데 본점의 오픈으로 더 많은 여성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행사에는 이나영, 김효진, 슈퍼모델 김소연 등 인기연예인들이 매장을 방문해 축하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