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비유’ 월동준비 완료

2000-11-22     한국섬유신문
올 겨울 성숙한 멋을 한 껏 자랑하고 있는 신원(대표 박성철)의 「아이앤비유」는 심플한 베이직을 중심으로 최근 매출이 급상승, 영캐주얼 강자임을 재확인 시켜주 고 있다. 올 가을부터 전년과 대비해 월등한 신장세를 자랑하고 있는 「아이앤비유」는 시즌을 앞선 기획과 생산 준비 로 수요를 리드해가는 선전 브랜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시즌 히트아이템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주목, 타 브랜드보다 먼저 기획과 원단 발주, 생 산라인 구비에 돌입해 리피트와 스팟의 경우를 위해 만 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하프코트를 비롯해 다양한 핸드메이 드 제품이 인기, 이에 대한 걱정없이 공급을 지속하고 있으며 패딩과 에스닉한 단기성 히트 상품 제안에도 긴 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아이앤비유」의 올 겨울 컬러는 감수성이 예민한 그 레이계열, 자연적 재해에 의해 더욱 돋보이는 그린과 블루, 정열의 레드, 노화된 붉은색 계열, 옐로우가 가미 된 브라운, 호사스러움과 활동복의 자유를 혼합한 우아 한 색계를 사용하고 있다. 소재는 내추럴과 테크놀러지가 결합된 양상으로 다양한 표면효과, 보다 편안한 감각 추구로 굿퀄리티, 경량감, 멀티 표면감이 강조, 울 중심의 소재를 쓴다. 스타일에서는 차별화를 위해 형태와 소재의 통합, 절개, 왜곡, 과장 등으로 클래식과 아방가르드가 접목된 새로 운 폼을 창조하며 스포티브한 감각과 패션성과 기능성 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한편 「아이앤비유」는 효율 중심의 유통망 구성을 위 해 원주, 평택, 경주, 안동, 전주, 제주 등지의 대리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