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색상 재현성

견뢰도 업그레이드

2006-04-28     조현선
다이스타, 'Dianix짋 E-Plus' 개발

다이스타(대표 스티븐 배론)에서 분산 염료 'Dianix짋E-Plus' 개발로 폴리에스터 소재의 담색 염색 시 우수한 색상 재현성과 견뢰도를 실현했다.
특히 'Dianix짋 E-Plus'는 승온 단계에서 색상 재현이 우수하며 시간, 온도, ph와 같은 염색 요소의 변동에 민감하지 않다.
또 산성, 중성 및 알칼리 염욕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해 각각의 원단의 특성에 맞춰진 염색 공정에 강점을 지닌다.
다이스타 한국 에이전시인 다이스타 코리아 관계자는 “'Dianix짋 E-Plus'는 색상 견뢰도와 'Right-First-Time'염색으로 공정 비용을 절감했으며 색상과 염료 농도는 극소한 허용 오차 내에서 표준화됐다”며 “이로써 혼방 직물과 같은 까다로운 공정의 원단에까지 탁월한 일광 견뢰도를 나타냄과 동시에 동색으로 염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