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빅스 엠 무어’ 갤러리아 入城

2006-05-12     한국섬유신문
쿠도스타일(대표 기도연)의 '봄빅스 엠 무어'가 지난 7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봄빅스 엠 무어'는 여성 실크 니트를 주력아이템으로 삼고 프리미엄 라인을 고수하는 내셔널 브랜드. 청담동 직영점을 통해 고객니즈를 파악해온 '봄빅스 엠 무어'는 자사의 원사 수출입 경험을 토대로 한 소재 공급 노하우를 강조하고 있다. 가격대는 기존 직영점에서 판매되던 수준보다 20%가량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의 가격선에서 니트뿐만 아니라 다이마루, 우븐제품과 목걸이, 장갑,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하고 있다.
'봄빅스 엠 무어'측은 “오픈 당일 오전 매출만 300만원 이상 보이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 여세를 몰아 1,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