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밀레니엄 이벤트 개최
2000-11-18 한국섬유신문
금강제화(대표 이대영)가 다가오는 2000년을 맞아 「금
강제화 뉴 밀레니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금강제화가 마련한 이벤트는 「HAPPY 2000!」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 천년의 기쁨과 기대」 「2000
년대의 하이 테크놀러지와 사이버 스페이스에 대한 동
경」이라는 두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전개한다.
「새 천년의 기쁨과 기대」에서는 미래지향적이고 조형
적인 요소로 매장의 외형과 디스플레이를 변경했고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밀레니엄 슈즈와 핸드백을 기획
하는 등 지나간 천년의 아쉬움보다는 새로운 천년의 환
희를 표출하고 있다.
또 「2000년대의 하이 테크놀로지와 사이버 스페이스에
대한 동경」 테마에서는 은은한 광택소재에 고무, 금속
장식을 사용,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표현
하고 있다.
김학수 금강제화 마케팅 과장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
인 「HAPPY 2000!」은 새천년의 시작을 암시하면서
모든 이들이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HAPPY NEW YEAR」와 「HAPPY NEW
MILLENNIUM」을 연상시키며 끝에 느낌표를 사용,
경쾌한 뉘앙스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핸드백과 구두는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이
며 밀레니엄 슈의 경우 남녀와 커플슈즈로 전개, 특별
한 뉴 밀레니엄을 기대하는 젊은 연인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