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땀냄새 “이제 그만”

피닉스, 악취킬러 데오심 개발

2006-05-16     이재희
코스모 SnF(대표 배인용)의 '피닉스(PHENIX)'가 '데오심(DEOSEAM)'으로 봉제한 신제품을 개발, 여름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오심'은 일본 아웃도어 전문업체 피닉스社가 연구·개발한 소취사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억제하는 기능성 실이다.
특히 이 실(絲)은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생선부패), 이소길초산(발냄새), 구취, 니코틴 냄새 제거에 효과가 뛰어나며 반대로 아로마, 향수 등의 냄새는 유지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T셔츠 1매에 약 150m의 '데오심'을 사용해 6평 크기의 공기를 소취, 억제 할 만큼 소취범위가 넓다.
또 일반적인 약제가공 처리와는 다른 화학적 중화반응으로 세탁시 잡아 두었던 악취성분이 물로 이온화되어 소취력이 반영구적으로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