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테크 금탑산업훈장
우성I&C 산업포장 수상
2006-05-23 한국섬유신문
2005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구, 경북 섬유관련 중소기업이 썰렁할 만큼 수상자 대열에서 밀려났다.
전국 226명의 수상자 가운데 대구, 경북 섬유관련업종 수상자는 5개사 미만에 그쳤다.
다행히 대현테크(대표 장용현)가 금탑 산업훈장을 받아 체면을 살렸으며 섬유기계 업종인 선우 섬유자동화(대표 김귀남)와 여성 하이패션 기업인 대경물산(대표 김두철)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중기특위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성I&C의 이성림 회장이 국내 의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우성I&C는 '닥스'와 '예작' 전개를 통해 셔츠 전문 회사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혔으며 지난해 하반기 남성토틀 브랜드 '본'을 리런칭, 패션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성림 회장은 수상을 기념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국가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