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해외마켓 첫발

탱커스, 오리엔탈 풍 섹시룩 제안

2006-05-26     안혜진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탱커스'가 오리엔탈 섹시 룩을 무기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측에 따르면, '탱커스'는 7월 2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read & Better Berlin에 참여해 해외 마켓에 첫 발을 딛는다. 이어 프랑스 파리 Who's next와 뉴욕, 유럽, 일본 등의 각종 패션 박람회와 쇼케이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해외 프로모션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 구축 및 영문 패션잡지 I-D에 전면 광고를 개제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탱커스'는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한 박스형의 고감도 인테리어 및 고가 캐주얼로 희소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