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골프'가 패션과 기능을 접목시킨 골프화를 출시했다.
'휠라골프'가 출시한 골프화는 점차 화려해지는 골프웨어 트렌드에 걸맞게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옐로우, 그린 등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발등 부분에 턱(덮개)은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발 안쪽 깔창은 매우 얇은 강철 소재로 되어있는 스프링 솔을 사용해 지면과의 밀착도를 높여 스윙 시 낮고 안정된 정확한 타점에 도움을 주며 발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77도 각의 주름진 형태로 만들어진 깔창은 안정된 스탠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체중의 분산을 고르게 하여 발의 안정적 형태를 유지시켜 준다.
소재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멤브레인 처리로 외부의 습기를 완벽하게 차단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휠라골프'는 웨어와 함께 패션과 기능이 접목된 골프화 및 액세서리 용품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