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매장 내 커피 전문점 운영

2006-06-02     박윤영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여성복 브랜드 '투미(2ME)'가 의류 매장 내 커피전문점을 운영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6월 2일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여는 명동 직영점 2층에 '투미까페'<사진>가 들어선다.
이를 시작으로 '투미'는 오는 8월까지 리뉴얼 오픈 예정인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 등 전국 주요 상권 내 10여개 대리점 중 복층 구조 매장 중심으로 까페를 개점해나갈 계획이다.
'투미까페'는 단순한 고객 편의 공간을 넘어선 전문 커피 매장을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 테이크 아웃 서비스가 가능하며 커피가격은 2천원부터다.
'투미' 고객 카드 소지자는 음료 가격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