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 출시
DHL코리아, 소형화물 발송 개인고객에 편리
2006-06-13 한국섬유신문
‘DHL 익스프레스포유’ 서비스는 기존 대비 서류의 경우 약 10%, 소화물의 경우 약 20-30%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으며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은 익일, 유럽지역도 이틀이면 배송이 가능해 기존 DHL 상품만큼 빠르면서도 더 저렴하다.
이와 함께 8개로 나눠져 있던 발송지역을 5개 지역으로 단순화하여 발송지역 선택을 쉽게 했고, 0.5kg의 서류봉투부터 1kg, 2kg, 5kg, 10kg, 25kg 등으로 포장박스를 세분화해 무료 제공함으로써 서류 및 소형화물을 주로 보내는 개인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박스당 지역별 단일 요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요금 계산이 쉬워졌으며 고객들이 직접 포장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발송이 간편해졌다. 서비스포인트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해 관세 및 통관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