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형 전시회 발전
2006PID, 안정궤도진입·지원 확대
2006-06-16 김영관
PID 조직위원회는 8일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PID는 환경 친화형 소재 및 기능성소재 중심의 특화된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조직위는 내년 PID는 230여개사가 전시하고 1만5천여명(해외:2000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또 내년 PID부터 내실을 꾀하고 안정적 궤도에 진입시키기로 하고 전시출품업체 유치 및 신소재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동구권, 중남미 지역 바이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 지역 바이어 유치를 강화 하기로 했다.
특히 홈텍스타일 참가업체 유치 및 바이어 유치에 집중 할 것이라고 PID 사무국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