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업발전 전략 등 설명
특별법 제정 지원엔 ‘묵묵부답’
2006-06-30 김영관
이장관은 △섬유부문별 차별화 연구가 시급하며 지원이 필요하다. △국제원유가가 배럴당 60불로 치솟고 있다. 공급안정책을 마련해 달라. △섬유특별법 제정을 도와달라 는 대구경북 섬유업계가 내놓은 건의내용에 대해 「R&D는 2단계(지역진흥사업)밀라노 프로젝트를 통해 충분히 지원되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해달라고 답했다.
또 수입원자재 부문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은 “영세율적용과 할당관세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법 제정과 관련, 이장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위기에 처한 대구경북섬유업계가 머리를 맞대 짜낸 건의에 대해 이장관은 상투적 대답으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