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트레이딩, 고릴라진 “스타가 입는다”
2000-11-15 한국섬유신문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이 개성 있는 상품으로 스타
협찬을 통한 브랜드력 제고에 나섰다.
이름처럼 재미있고 다양한 ‘고릴라진’은 현재 인기
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파도’전 출연
진과 스텝 진에 의상을 협찬한데 이어 ‘파도’의 후속
드라마 ‘왕룽’에도 상품을 협찬했다.
특히 ‘왕룽’은 ‘고릴라진’의 전속모델 박 시은씨가
함께 촬영할 것으로 기대 브랜드력 강화가 더욱 기대되
고 있다는 것. 또 ‘학교Ⅱ’에 출연중인 남자 모델 김
흥수는 교복 위에 덧입는 더블 코트를 전 출연진에 증
정 TV속에 ‘고릴라진’ 의상을 구경할 수 있을 것으
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고릴라진’은 제 1회 힙합 문
화제에 의상을 협찬하는 등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최
선을 다하고 있다.
‘고릴라진’은 올 겨울 히트예감인 컬러플한 오리털
파카와 겨울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더블코트를 합리적인
가격 대에 공급하고 있다. ‘고릴라진’은 올 겨울을
위해 11월 박 시은과 김흥수를 초대 팬 사인회와 크리
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