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제화, 슈즈멀티샵 오픈
2006-07-11 한국섬유신문
파크랜드 제화(대표 유부열)가 올해 패션슈즈의 유통비즈니스를 선언하면서, 지난달 부산 광복동점에 슈즈멀티샵을 오픈했다. 광복동점은 50평 규모로 향후 멀티 브랜드 스토어로 가기 위한 안테나 샵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재는 ‘파크랜드제화’, ‘제이하스’, ‘파크랜드옴므’, ‘인솔리트’ 4개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다. 올 하반기엔 신규 여화브랜드를 런칭해 여화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여화브랜드 네임은 이달 중 공모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2006년부터는 고급 라이선스 브랜드 및 별도 스니커즈 브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 볼륨화와 유통비즈니스를 통해 이로써 패션슈즈 유통전문사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