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마이어, 국내 직물산업 발전 큰기여

2000-11-15     한국섬유신문
칼마이어가 자동부분정경기와 샘플정경기를 들고 국내 에 상륙했다. 칼마이어 수입 공급사인 한국일리스-엔지니어링은 국 내 수요시장의 호응에 힘입어 26일 10시(16시까지) 대 구 알리앙스예식장 5층에서 기술세미나를 갖는다. 발표 기종은 샘플정경기, 부분정경기, 직접정경기, 싸이 징기 및어쌤블링기, 아크릴 등. 이미 경편기 분야에서 세계 독보적 자리를 확보한 칼마 이어는 준비제직설비에서도 유럽, 중국, 대만등 세계 수 요시장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국내 상륙을 성공한 상태.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그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 차 별화 직물생산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포부다. 한국일리스-엔지니어링 황일훈영업차장은 『향후 세계 적 직물흐름은 고급화, 차별화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이 에 따른 생산설비의 차별화도 뒤따라야 한다』며 『칼 마이어의 정밀도와 순발력등 높은 기술 노하우는 국내 직물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