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수퍼브랜드로 거듭난다
‘NEW SPRIS 비전 선포식’
2006-08-18 강지선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8월 19일 ‘뉴 스프리스(NEW SPRIS)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에버라스트’와 ‘헬리한센’, ‘쟌스포츠’, ‘에어워크’ 등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 스프리스 전임직원을 비롯 스프리스 직영점 점장들까지 참석해 스프리스의 수퍼브랜드 만들기에 뜻을 모은다.
스프리스측은 ‘Super Korean Super Brand-SPRIS'라는 모토로 스포츠유통을 선도하고 청소년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 매장의 운영 재미를 제공하는 멀티스토어, 가치만족 상품과 다양성을 줄 수 있는 매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고객과 판매사원, 본사 및 협력업체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스프리스를 애용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하자는 서비스정신도 강조할 방침이다.
스프리스 마케팅팀측은 “새로운 모토아래 스프리스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미(fun)'라는 기본 이념아래 중심 타켓에 집중, 10대위주의 모니터요원을 확보해 10대들 취향의 이벤트와 광고를 진행하고 10대들이 선호하는 광고모델을 사용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수퍼브랜드 정신을 고취하자는데 뜻을 모아 행사 이틀째인 20일에는 내린천 래프팅으로 전직원들의 수퍼 코리안의 정신을 일깨우는 일정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