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 렌징 공동관 참가

소재개발 프로젝트 13개업체 참여

2006-08-18     강지선

렌징사가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 개최되는 프리뷰인 서울 전시회에 렌징관을 조성해 참가할 계획이다.
렌징관에는 렌징소재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20개 회원사 중 모두 13개업체 참여가 확정됐다.


참가업체로는 전방, 동일레나운, 삼일방직, 지텍스, 지비젼, 지트, 제엔씨텍스피아, 케이이텍스타일, 금오텍스, 케이엔케이, 이세텍스, 비전랜드.
렌징마케팅코리아측은 “이들 회원사들이 각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할 예정이며 직접참여하지 않는 업체의 원단들은 렌징 홍보부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렌징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이요해 미국, 유럽, 홍콩의 바이어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 전시회 참관을 유도할 계획이며, 전시회에 맞춰 첫 번째 ‘LIS Korea collection’을 준비해 런칭 할 계획이다.


‘LIS Korea collection’은 렌징 소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들 위주로 각 사의 차별화된 소재 5-10가지 원단들을 모아서 구성한 컬렉션이다.
렌징소재를 사용하는 한국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재개발부터 마케팅, 머천다이징을 렌징사와 참여 업체들이 공동으로 연계해 프로모션하게 된다.
프로모션방법은 원단 상담용 트렌드 북, 전시용 헹거, 바이어 보관용 스와치북으로 만들어 렌징의 각 지역 머천다이저에게 보내 홍보하게하고 각종 전시회의 렌징관에서 전시해 상담내용을 알려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