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여성복 4개社 파리 간다
대경물산·앙비숑·주경·니오물산 등 ‘프레타포르테’ 참가
한국패션센터와 대구패션조합이 공동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참가 사업에 대경물산(대표 김두철), 앙비숑(대표 최태용), 주경(대표 김광배),니오물산(대표 최승렬)이 출품한다.
이중 니오물산은 14개 전시관 중 가장 돋보이는 “ATMO-SPHERE DETE 관” 에 부스를 마련했다.
또 주경은 “LE STUDIO 관”에 한국패션센터 공동관에는 대경물산과 앙비숑이 각각 상품을 전시한다.
한국패션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640만불의 수출목표를 설정하고 현지 바이어정보를 입수, 사전 초청장 발송 등 준비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
대경물산의 경우, 지난 1월 전시회 참가후 중동바이어로부터 오더를 수주, 2만불을 수출한 실적을 기록했다.
o 대경물산 ‘K.D.C 깜’
품질과 가격을 중시하는 중동과 유럽 고급바이어를 타겟으로 ‘THE FANTASTIC EAST STORY’란 테마로 출품한다.
이번이 3번째 출품이다.
K.D.C깜과 신규브랜드 DE/BY 의 유럽, 중동시장 진출 및 시장개척을 위해 출품한다.
원피스, 자켓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1500피스(30만불) 수출시장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o 앙비숑패션 ‘앙비숑’
파티문화를 즐기는 27세에서 35세를 메인타겟으로 ‘The Red Carpet’을 테마로 정했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디자인개발 상품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출품을 결정했다.
원피스를 주력 아이템으로 1500피스(30만불)가 수출시장 개척 목표다.
o 주경 ‘프리밸런스’
25세에서 35세를 메인타겟으로 테마를 ‘LOVE’로 정했다.
세계속의 대구섬유와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키 위해 나섰다.
4000피스(50만불)가 수출목표.
원피스,점퍼,자켓,슬랙스,스카프 등 아이템이 다양하다.
o 니오물산 ‘도현 앤 바부도쿄’
27세에서 30세를 메인타겟으로 정했다.
테마는 ‘NOSTALGIC PURITY’.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를 확인하고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출품한다.
자켓, 스커트 를 주력 아이템으로 3000피스(10만불)를 수주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