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유통, '아뷔숑' 서브 라이센시 모집

2006-09-01     염하림

경인유통(대표 송인국)이 라이센스 브랜드 '아뷔숑(Aubusson)'의 서브 라이센시 업체를 모집한다.
경인유통은 '오마샤리프', '아뷔숑' 등의 라이센스 마스터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아뷔숑'은 세정에 의해 97년부터 골프웨어로 전개되다가 현재는 담당업체가 비어있는 상태다.


아뷔숑 본사는 프랑스의 향수 업체이며, 프랑스 도시 아뷔숑을 브랜드화하여 아뷔숑의 예술적 정취와 유니크한 프랑스 전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경인유통은 ‘오마샤리프’를 90년에 국내 런칭하여 전개중이며 현재 12개 업체, 50개 대리점이 있다. 품목은 화장품, 양복, 와이셔츠, 인너웨어, 액세서리, 가방, 손수건, 양말, 우산, 타올 등 다양하다. 특히 오마샤리프 화장품은 100만원대의 고가 화장품도 취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에 13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경인유통은 ‘오마샤리프’의 중국, 베트남 시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중국내에서는 화장품, 특히 염색약을 주요아이템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 ‘오마샤리프’ 골프웨어, 양복, 구두의 합동 로드샵 오픈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