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디골프’ 웨어·용품 확대
중심상권 공략…기대이상 성장 예고
2006-09-01 이현지
파사디(대표 최귀자)의 ‘파사디골프’가 내실강화를 통한 브랜드 볼륨화에 나선다.
‘파사디골프’는 하반기 대구 동아백화점, 과천 NC백화점, 안산점 등 10여개 매장을 오픈, 내년 상반기까지 5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귀자 사장은 “무분별한 유통확대보다는 중심상권에서의 효율적인 매장 전개를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대리점주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장이 확대되고 있어 기대이상의 성장이 예고 된다”라고 말했다.
‘파사디골프’는 하반기 본격적인 볼륨화를 위해 웨어와 용품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자이너 출신의 사장이 직접 디자인하는 옷으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파사디골프’는 매 시즌 150여 가지 신상품과 트렌드를 접목시킨 QR 생산제품 확대로 기동성 있는 물량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귀자 사장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접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보완해 나가고 있는 것.
또한 하반기부터 기본물량과 함께 코디개념의 액세서리와 용품라인을 전개, 향후 40-50% 정도로 유지시켜 전문 토탈 브랜드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파사디골프’는 연예인을 통한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골프채널 광고, 드라마 PPL 등 다방면에서의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