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벨벳, 실용성 제품에 총력
2006-09-05 한국섬유신문
영도벨벳은 1997년 구미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세워 일괄생산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앤 테일러, 게스, 스트럭쳐, 제이크루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앞다퉈 벨벳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벨벳의 일등품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드라이 크리닝만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에 제품에서 실용성을 가미, 물빨래가 가능한 마이크로 벨벳, 스판 벨벳을 개발함으로서 벨벳제품 시장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했다.
현재 영도벨벳은 기존의 의류용 벨벳, 인테리어 벨벳에 멈추지 않고 신규 아이템 접목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