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포트폴리오 북’

우경아이엔에프

2006-09-05     한국섬유신문
우경아이엔에프는 차별화된 패션 부자재 기획, 생산 업체로 출발, LG, 제일모직 등 국내 유수의 의류업체 및 국내 진출 해외 명품 브랜드의 협력 업체로 가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경은 국내 패션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부자재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매년 총 매출의 7%에 해당하는 디자인 생산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체 공장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공급까지 원 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의 기초 단계부터 최종 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통합 패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부 팀장 양태용 씨는 “작년 한해 28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 하반기까지 40억 달성 계획 중이다”며 “9월에는 내년 S/S 시즌을 겨냥한 라벨의 소재, 디자인 방향에 대한 것을 종합해 포트폴리오 북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