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중동·인도까지 'TDD' 지역확대

2006-09-12     한국섬유신문
DHL코리아가 정시배달 특급서비스(TDD:Time Definite Delivery)를 중동 및 인도지역으로 확대한다.
이로인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6개국가의 200개 비즈니스센터, 인도의 뉴델리와 뭄바이로 보내는 발송물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DD는 서류 및 화물을 다음날이나 이틀 후 오전까지 해당지역에 배달하는 획기적인 특송서비스로, ‘오전 9시배달’ 서비스와 ‘오전 12시 배달’ 서비스의 두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정시까지 배달하지 못할 경우 운송요금 전액을 환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