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가아동복 진수보인다”

토다모드 코리아, ‘쁘띠 빠따뽕’ 전개

2006-09-12     염하림
할리웃 어린이들이 즐겨입고 있으며 우마서먼, 사라 제시카파커, 클라우디아 쉬퍼 등 헐리웃 스타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쁘띠 빠따뽕(Petit Patapon)이 한국에 상륙한다.


토다모드 코리아(지사장 김성술)는 라이센스 아동복 브랜드인 ‘쁘띠 빠따뽕(Petit Patapon)의 서브라이센시 업체를 모집한다. ‘쁘띠 빠따뽕’은 프랑스 브랜드로 85년에 시작되어 현재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파스텔조의 서구적이고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며 아가일 체크, 플라워 프린트 등의 패턴과 고급스런 디자인이 특징.


또한 가격은 중가를 차지하고 있어 가격대비 합리적인 포지셔닝을 지향하고 있다.
'쁘띠 빠따뽕'은 에이지 그룹별로 3개의 라인으로 나뉜다. 0~5세까지의 베이비, 토들러 라인인 ‘쁘띠 빠따뽕’, 14세까지의 여아(Girl) 라인 ‘픽시 에 씨(Pixie et Cie)’, 14세까지의 남아(Boy) 라인 ‘피케이 씨(P.K. Cie)’등이다.
토다모드 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일본에 아시아 총괄 본부가 있다.
현재 '마리끌레르' 마스터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잡지 '피가로'와 여행업체 '클럽 메드'의 공식 에이전시이기도 하다.


‘마리끌레르’는 현재 8개의 서브라이센시 업체와 80개 대리점이 있다.
또한 ‘클럽 메드’ 브랜드로 내년 S/S시즌부터 캐주얼 의류를 런칭할 예정이며, ‘피가로’는 모피 브랜드로 런칭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