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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중심 인기 급상승
니트제작방식 특허 밍크숄 등 주력 아이템

리가(대표 이태희)의 ‘바니앤코(BANY&CO)’는 지난 4월부터 ‘리가’의 이름과 함께 GS홈쇼핑에 몇 차례 마켓테스트를 실시해 온 이래 소비자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브랜드.
홈쇼핑 판매에서 50%에 육박하는 반품율을 35%까지 내린 회사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권을 보유한 니트 제작 방식의 밍크 숄과 래빗 자켓이 주력 아이템이다.
모피시즌이 오기 전까지 홈쇼핑에서 네임밸류를 다져온 ‘바니앤코’의 판매세에 대해이윤현 과장은 “최대한 재고를 줄이는 방안으로 가격면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면서 “스타일 수를 늘리기보단 반응이 좋은 제품을 위주로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고 있어 호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
테스트마켓 으로 홈쇼핑 판매 이후 2~4개의 백화점 매장 오픈을 추진할 계획인 회사측은 인터넷 판매도 모색 중에 있어 다각적인 판매망을 삼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롯데 잠실점, 애경 구로점 등 4개의 4개절 매장과 롯데 본점, 영등포점 등 5개의 시즌 매장을 진행하는 ‘리가’는 백화점 매출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동시에 GS홈쇼핑에서 4년 동안 베스트 브랜드로 뽑히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바니앤코는 오랜 제품 개발 노하우를 통한 하이 퀄리티와 기동성 있는 생산력으로 모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트렌드를 적절히 접목시켜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는 스타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