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티브 캐주얼 인기예감
모이츠, 기능성·실용성·유니크 감각 강조
2006-09-22 정선효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아동복 '모이츠'가 이번 가을 뉴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을 선보여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전개될 뉴 스포티브 캐주얼은 올 가을 경쾌한 컬러와 독특한 절개라인, 스포티브 유틸리티로 차별화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 유니크한 감각이 가미된 테마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리드미컬 스포츠(rhythmical sports), 비-보이 챔피언쉽(B-boy championship), 해피 빈티지(happy vintage)라는 3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차순별로 진행하고 있다.
리드미컬 스포츠는 파워풀하고 경쾌한 리듬의 스트리트 힙합 캐주얼을, 비-보이 챔피언쉽은 감각적인 개성연출과 명랑한, 액티브한 요소들이 스포티브한 그래픽과 함께 표현됐다.
또 해피빈티지는 유러피안 캐주얼을 표방하여, 스포티하면서도 빈티지한 레트로를 표현하고 있다.
모이츠는 겨울시즌에 뉴어번스피리트(New urban spirit), 노르딕 드림(Nordic dream), 스노우 슬러시(Snow slush) 등 3가지 테마를 차순별로 전개할 예정이다.
올 겨울에는 캐주얼과 아웃도어를 접목시켜 액티브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마지막 차순 컨셉 스노우 슬러시에서는 스키복 세트류와 함께 액티브, 플로그레시브 스포티 를 표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