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복합 매장 매출 상승

인따르시아, 젊은 고객니즈 반영…키즈·양말 상품군 세팅

2006-09-26     강지선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가 최근 복합매장으로 인테리어 리뉴얼을 한 1호점을 오픈, 매출 호조로 순항하고 있다.
리뉴얼 복합 1호점은 오픈 첫날 650만원, 평일 1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복합매장 확대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인따르시아는 지난 7월부터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전체적인 매장분위기는 그린을 기본바탕으로 삼았고 고품격패션내의 ‘바쉬’광고에 사용했던 애니메이션을 골격으로 했다.
인따르시아측은 개성이 강한 젊은 층을 겨냥, 당당한 나만의 감각을 연출한다는 모토아래 10대부터 30대까지의 고객층 니즈에 다가간다는 취지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복합매장은 고품격내의 ‘바쉬’와 아토피예방 어린이내의 키즈를 비롯해 입체양말, 향기양말 등 인따르시아의 주력제품군으로 세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