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산업, 본딩중심 메탈룩·샤이닝 특화제품

2006-09-26     한국섬유신문

풀 덜 스판, N/C 풀덜, NC교직 스판, NC우븐, NC풀덜 C/N등을 포함, 주로 마이크로 교직 스판계 수출 전문업체.
기본인 본딩제품 이외에 메탈룩 패브릭, 샤이닝 마이크로, 하이멀티패브릭, 스웨이드 도비스웨이드, N/C교직, C/N 교직의 진수를 선보인다.
어떤 제품이든 대량의 야드지를 확보하고 20~30야드도 염색 가능한 시스템이 장점이다.
언제 어느시기에 바이어가 와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샘플정돈으로, 스펙만 정해지면 NC에 한해서 늦어도 1주일안에 완성할 수 있는 기동력도 강점.
보름만에 바이어가 원하는 스펙이 만들어질만큼 완벽한 QR시스템을 자랑한다.
아이템을 다양하게 전개하지 않는 것은 교직의 전문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신한산업, 기능성 원단 세계적

신한산업(대표 한관섭)은 기능성 원단생산으로 세계적인 메이커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NANOCLEAR, NANOPLUS, DRY CUBE, HIFAST, EANFF, SENSOR TECH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받는 제품 중심이다.


NANOCLEAR는 1회 가공으로 2가지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오염방지 및 제거기능이 탁월하고 수십회의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하더라도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NANOPLUS는 최첨단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내구성 발수/발유 소재로 섬유주위에 분자보호막을 형성하여 섬유를 보호. 원단 표면에 물을 포함한 오염물질이 직물에 스며들지 않고 방울을 형성하여 표면을 따라 흘러 내려가므로 커피와 케첩 같은 오염이 묻어도 쉽게 제거됨. 모든 직물에 적용 가능하며 직물의 고유 촉감, 통기성을 그대로 간직.
DRY CUBE는 외부의 물방울을 차단하고 땀과 같은 내부의 수분은 신속하게 바깥으로 흡수, 확산, 배출하는 두 가지 상반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기능 소재로 신체는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SFT, 해조섬유등 친환경에 역점

SFT(대표 김재성)은 해조섬유 SeaCell, 푸트라, 오조플러스 등 친환경적 혁신소재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시셀은 Lyocell 공정으로 심해 바다의 해조류를 접목, 혁신적인 연구정신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건강 증진 섬유다. 고강도, 높은 형태의 안정성, 편안한 착용감 등의 Lyocell 기본 특성은 물론 해조류가 지닌 영양소인 미네랄, 비타민 및 아미노산을 피부에 직접 느낄 수 있는 Well-Being 섬유다.


푸트라는 이태리 최대면방적 회사로 컴팩트얀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천연소재의 코튼을 실크같은 터치와 광택감이 특징이다.
오조플러스는 종이섬유다. 경량성이 우수하고 시원하며 쾌적한 감촉에 모우가 없다. 통기성이 우수하며 강인한 내구성, 흡습, 흡수, 땀 흡수성이 우수, 의류용으로 계절적 기능성이 우수하다. 마 이상의 드레이프성과 탄력성, 수분에 침식,수축되지 않는 우수한 내수성, 타섬유와의 혼용 용이하다.


마닐라 마는 고속 성장(3년)의 환경형 자원으로, 생분해성 친환경형 소재며, 이산화탄소 흡수성이 우수해 소각하여도 유해물질이 발생치 않는다.
모르포(MORPHO)는, 남미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나비로써, 날개의 아름답고 신비한 코발트 블루 색상 때문에 살아 있는 보석이라고 불린다. 모르포 텍스는 모르포 나비 날개의 구조적 발색 원리를 연구, 나노 테크놀로지化하여 개발된 세계 최초의 광발색 섬유이며, 염료나 안료를 사용치 않는 유기계의 필라멘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