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학 미래 연다”

인하우스페브릭, 패션성 가미 신제품 출시

2006-09-29     김임순 기자

수면과학과 패션성을 강조한 홈페브릭은 홈패션의 미래를 열어갈 주체다.
인하우스페브릭(대표 박익규)은 알러지가드 가공에 있어서 스위스 SANITIZED의 ACTIGARD의 가공처리를 보완한 것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내놓았다.
소재의 혁신 가공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젊고 쾌적한 시즌 트렌드는 절제된 럭셔리를 주제로 담았다.


Moderated Luxury(절재된 럭셔리)
절제된 럭셔리 무드를 기본으로 정교한 라인처리와 함께 모티브 안에서 적절한 장식미를 돋보이게 한다. 약간의 사치스러움을 포인트로 컬러에 있어 퍼플(Purple)기를 머금은 핑크, 블루에 가라앉은 색조의 뉴트럴(Neutral)을 조화시켜 절제된 럭셔리 무드를 표현했다.
여기에 이국적 에스닉 풍을 표현해 주는 골드, 레드, 그린, 오렌지컬러가 포인트다.


군더더기를 없앤 단순한 모티브에 세련된 컬러를 사용, 고급스런 느낌을 살린 디자인 소재에 모티브의 단순함을 보완했다.


과거에 사용되었던 모티브가 더욱 세련된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된 디자인들. 세심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플로럴 패턴에서부터 아르누보 스타일의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패턴 등 장식미를 적절히 가미했다. 펄이나 메탈계열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정교한 라인처리와 돋보이는 세부표현기법으로 약간의 사치스러움을 포인트로 나타냈다.


주요 컬러는 Greymood의 Neutral color :Subdued tones(가라앉은 색조), White Silver tone과 함께 Light, Greyish, Dull 등의 Midtone color.


Purplish계열 color :Purple기를 머금은 Pink, Blue. 미니멀리즘이 가미되어 절제된 럭셔리디자인에 적합한 color.


Vivid tint color :Green계열 color 여전히 강세. 여기에 에스닉 무드를 표현해 주는 Gold, Red, Orange color가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