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본격적인 볼륨화 착수

다양한 아이템 전개·유통망 확대

2006-09-29     이현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본격적인 볼륨화에 착수한다.
올 추동 350여 가지 아이템 전개와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로 볼륨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올포유’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350여 가지 다양한 아이템 전개를 통해 에이지 하향화와 함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추동에는 스트리트웨어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포티 캐주얼을 선보여 현재 일부 인기 아이템은 지속적인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을 정도.


이 같은 신장세에 힘입어 올 추동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30% 이상 확대한 전년대비 85% 이상의 물량증산으로 판매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올포유’는 당진을 시작으로 대구 광장, 대구 현풍, 광주 금호, 광주 오치, 부평, 광명, 경기 광주, 상봉, 연산, 삼척, 안양호계, 거창, 남원, 구미 등 20여개 매장을 오픈하는 저력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중순까지는 삼선교, 낙성대, 등촌동, 익산 영등, 순천 연향, 목포, 원주 등 10여개를 추가 오픈, 1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흠 전무는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목표로 한 만큼 물량, 유통 모두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유통 확대에 따른 충분한 물량공급과 지역별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매장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포유'는 최근 디자인실과 MD, 영업 인력을 추가로 보강하고 지속적인 매장지원과 물량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 추동부터 김지수를 모델로 공격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는 ‘올포유’는 공중파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팬 사인회 등으로 브랜드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