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확보가 성패좌우
대형마켓등장 유통산업 변화
2006-10-06 한국섬유신문
브랜드사들은 하반기 영업매장 확대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기존브랜드사와 신규 혹은 리뉴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확보하기 위한 브랜드사의 전략이 강화됐다. 최근 유통망의 다변화는 대형마켓의 등장으로 가속화 시키면서 신상권과 구상권간 브랜드 유치경쟁은 어느때 보다 치열하다.
올가을 불기 시작한 여성복업계의 중저가 로드샵 확대전략은 기존의 이지 및 볼륨 캐주얼을 전개한 대리점주들의 입맛을 당기면서 치열한 경쟁 국면이 벌어졌다. 또한 새로운 각오로 진출한 리뉴얼 브랜드들은 여성라인 강화와 진 캐주얼 적극화로 나타나면서 브랜드력과 제품력이 맞물린 브랜드 만들기에 분주한 시즌을 맞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대리점과 브랜드사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상권특집을 마련했다. 다양한 복종의 대리점 개설요건 현황과 유망 상권 히트 아이템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 6~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