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록’ 명동1호점 오픈

지엔코, 유니크 테일러링캐주얼 지향

2006-10-06     김임순 기자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유니크 테일러링 캐주얼 엘록은 05’ F/W 런칭 후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상위권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엘록만의 스타일 제안과 건축가 양진석씨와의 공동 인테리어 기획 작업과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엘로디(Elodie Dornand)와의 그래픽 작업 등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엘록의 morden과 vintage의 chic함을 깊이 있게 표현해 관심을 모은다.


지엔코는 직영 1호점을 명동 ‘by ELOQ(바이엘록)’이라는 토탈 3층 규모의 대형 멀티 편집샵으로 문을 열었다.
Special Selected Shop이라는 타이틀로 오픈한 ‘바이엘록’은 새로운 편집 컨셉 샵으로써 전체 컨셉은 명동 마켓 특징의 fun, cheap, young을 엘록의 모던함과 시크 함에 잘 녹여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20여 평 규모의 내부 1층은 black & white의 morden and chic테마, 2층은 folklic vintage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3층은 차후 컨셉있는 제품과 문화가 적절하게 구성되어진 고객 서비스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전체 상품 중 엘록 제품 포지셔닝은 70%며, 나머지 30%는 국내와 해외에서 buying한 Fashion item을 비롯 stationery, toy, interior, living 등의 제품에 이르기까지 total life item으로 구성됐다.


이달 20일 대구 동성로에 100평 규모의 대형 ‘바이엘록’ 2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