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

컨버스 명동점 30일 오픈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컨버스’가 30일 명동점을 오픈했다.
명동 중앙로에 위치한 ‘컨버스’ 매장은 탄탄한 매출을 지켜온 전 푸마 매장 자리.
오리지널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 매장 전면에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척 테일러를 전면에 배치했다.
총 2층으로 구성됐으며 2층에는 대형 TV와 함께 고객들이 자유롭게 착화할 수 있는 공간과 작은 쉼터가 마련돼 있다.
오픈식 축사에서 민복기 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매장을 찾아준 고객들과 업계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단독매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매장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비안, 기능성 강화 타이즈 출시

남영 L&F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타이즈를 출시한다.
체크무늬, 단풍무늬 등 12가지의 다양한 무늬와 10가지 색상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성은 물론 체형보정 기능과 웰빙 기능을 첨가했다. 복부와 엉덩이 부분의 편직을 달리해 복부 교정은 물론 힙업 효과를 더했으며, 평면 봉제 기법을 사용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가격은 1만 5천원에서 2만 8천원이다.

잭앤질 스토리 컨테스트 공모

국동(대표 변상기)의 뉴욕 감성의 어번 스트리트 캐주얼 '잭앤질'이 10월 15일까지 '잭앤질 스토리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뉴욕 맨하튼의 거리, 까페 등에서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광고 속 이야기를 가상의 러브 스토리로 엮어 만드는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월드 내 잭앤질 미니홈피에 작성하면 된다.
공모작은 추첨을 통해 매달 1000명에게 최고 50만원 의류교환권, 잭앤질 티셔츠, 싸이월드 도토리를 지급하며, 우수작은 싸이월드 내 페이퍼 '잭앤질 다이어리'로 제작된다.

플랫폼, ‘디젤’ 가방 빈티지 컬렉션 선봬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빈티지 컨셉의 ‘디젤’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젤은 올 F/W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WILD WILD EAST)' 컨셉을 통해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웨스턴 부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코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캔버스, 가죽을 이용한 가을 느낌의 차별화된 소재를 비롯 특수 왁싱 처리, 메탈체인 및 디테일한 장식이 디젤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스케쳐스, 캐리언더우드 모델로 선정

스니커즈 브랜드 '스케쳐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 우승자 캐리 언더우드를 새모델로 선정했다.
캐리언더우드는 아메리칸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성장한 헐리우드 스타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