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이랜드’ 매출 상승

아이올리, 펀& 유니크 감성 멀티 코디 인기

2006-10-06     안혜진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롯데 본점 '매긴나잇브릿지 그린샵'을 통해 첫선을 보인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8월 정상매출만 각 9,000만원대의 실적을 올린데 이어, 현재 본점 4평형 매장에서 월 1억원에 육박하는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


해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펀 & 유니크 감성의 멀티 코디네이트 제품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감각을 제안, 2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단기 목적 구매를 선호하는 신세대 층의 감성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아이템으로 기획과 생산, 유통까지 일률적인 통합경영을 추구하는 SPA형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 2월 공식 런칭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빅 3 백화점을 비롯, 로드샵과 동시에 공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