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베이직하우스’ 출시
온도조절 가능 기능성소재 아웃라스트 활용
2006-10-10 김임순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온도조절 기능성 소
재인 아웃라스트(outlast)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전개 했다.
온도조절 최첨단 신소재인 아웃라스트는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우주탐사 시 외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열 조절 첨단 소재다.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장점이다.
수백만 개의 열 전달 캡슐로 이루어진 PCM이라는 물질이 장착되어 착용 시 운동 및 기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의해 인체에서 과도하게 열이 날 경우 흡수 보관하고 외부 환경이 추울 때는 열을 다시 돌려주어 피부가 항상 일정한 온도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고 땀의 발생을 줄여줌으로써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웰빙 생활이 이미 사회적, 개인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아웃라스트 등 신소재를 활용한 상품 기획으로 감성적 패션 스타일과 이성적 웰빙 스타일을 함께 추구한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문화마케팅일환으로 ‘프라하의 연인’ 제작 지원한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