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sil W-EL’ 분산염료 홍보

시바, 폴리·스판 교직물 염색에 탁월

2006-10-24     강지선
시바스페셜티케미칼스(대표 김두수)가 탁월한 성능의 ‘Terasil W-EL' 분산염료로 염색기법의 새장을 열었다.


시바의 ‘Terasil W-EL' 분산염료는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와의 혼방, 교직물의 염색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으로 특히 저온염색에서도 최고의 견뢰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염색공정하에서 매우 탁월한 재현성을 나타내며, 매우 높은 흡착율을 가진 염료로서 균일한 빌드업 특징을 보임으로 균염성과 재현성을 보장한다. 또한 스판덱스 섬유에 부착된 염료를 쉽게 제거함으로써 후공정에서 야기되는 이염문제를 방지해 높은 견뢰도를 보장할 수 있다.


시바측은 “폴리, 스판의 혼방 교직물이 최근 스포츠웨어 소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염색공정에서는 제한적이었다”고 밝히면서 “개발된 ‘Terasil W-EL' 분산염료는 원단의 신축성 저하, 원단의 취화 및 고르지 못한 직물외관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바는 지난 ITMA아시아에 참가해 신개념의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혼방, 교직물에 대한 염색방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