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프라이스’ 테마 세일

행텐, ‘원플러스 원’프로모션 85억 매출 기록

2006-10-24     강지선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가 올해로 3번째 원플러스 원 프로모션의 매출 신기

록을 다시 세웠다.
‘1010(텐텐데이)’를 기념해 마련된 프로모션은 7일부터 열흘간 85억원의 매출을 이끌어냈다.
행텐측은 올 초 새롭게 런칭한 행텐키즈가 더해져 매출 상승의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고 풀이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캐주얼과 키즈를 포함한 전국 160여개의 매장에서 캐주얼 74억원, 키즈 11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명동, 구미인동, 김해 홈플러스, 롯데 부산, 부산 광복, 울산 세이브점 등 열흘 매출 1억원이 넘는 대박 매장이 탄생하기도 했다.


행텐측은 “겨울 신상품을 포함한프로모션으로 구매 고객들이 가격과 상품 모두 만족을 느낄수 있게 했다”며 “커플룩 및 추동 야유회를 위한 동아리 유니폼 및 단체복을 장만하는 학생 등 다양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행텐은 이번 ‘1010 행텐데이’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념, 다시 대박 기념 사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전국 각 행텐 매장에서 ‘Happy Price'테마의 세일 행사를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