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코리아, 지방시 내년영업 강화
2000-11-08 한국섬유신문
99년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지방시가 매출안정화에
힙입어 내년 영업을 소폭 확대키로했다.
UP코리아(대표 박정윤)의 일본 직수입 캐릭터 골프 지
방시는 최근 런칭한 이후 명품브랜드 집결처 압구정 갤
러리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각하고 내년 유통과
물량을 소폭 늘리기로 했다.
F/W 1200pcs를 기획한 지방시는 내년 S/S에는 기본
아이템 3천pcs를 수입키로했다.
유통도 명품이미지에 맞는 특급상권 골프존을 대상으로
소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10일 백화점관계자와 매체 등을
대상으로 S/S품평회를 갖기로 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