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 4차사업화 품목 발굴

2000-11-08     한국섬유신문
섬산연(회장 박성철)이 99년도 제 4차 사업화 폼목 발 굴을 위해 기업에서 자체개발을 완료한 품목에 대해 신 청접수를 받고 있다.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을 완료한 섬유업체는 신청이 가 능하다. 신청품목이 사업화대상품목에 선정, 고시될 경 우 산업기반기금가운데 신기술보급자금을 융자 지원 받 을 수있다. 또한 시중 금융기관의 각종 시설 및 운전자금의 이용, 병역특혜기업 지정시 우대를 받을수도 있다. 이번 자금은 섬유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기업의 사업화 에 필요한 시설 자금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있으나 기술 향상 및 모델개선에 필요한 운전자금도 전체 지원액의 40%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연 7.5%,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융자지원되고, 1개업체당 20억원 하도내에서 소요자금의 100%까지 지원된다. 섬유분야 신청서 접수는 섬산연에서 받고있으며 오는 13일 신청을 마감한다. /이경호 기자 ancy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