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화사한 인사’

내년 1월 런칭 앞두고 프레 살롱쇼

2006-11-02     유수연



내년 1월 런칭을 앞두고 프렌치 여성 캐주얼 '샤트렌'이 대리점주 대상으로 품평회를 가
졌다.
현대적인 세련미와 프렌치 감성으로 30/40세대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샤트렌의 전속 모델은 탤런트 이미연씨.
"샤트렌 살롱쇼(Salon Show)"란 타이틀로 대리점주 130명을 본사로 초청, 11월 하얏트 런칭쇼 전 프리 런칭쇼(Pre-launching Show)에 광고 촬영 비주얼 동영상과 함께 등장한 이미연씨는 각별한 친근감의 표현으로 대리점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샤트렌의 두 라인인 '까뜨린'과 '디안느' 라인을 모델들의 다양한 코디를 통해 선보였다.
샤트렌은 기존에 확보된 40여개의 가두점외에 이번 살롱쇼를 계기로 유통망 확보에 좀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달 15일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본격적인 "런칭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