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 해부]

불법행위 엄금·주의요망

2006-11-08     김영관

최근 경제개발대책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강, 절도, 주거침입, 소매치기등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호치민 지역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매춘과 불법행위는 엄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적발시 대부분 강제출국 당하게 되며 미성년과 관련된 성범죄의 경우 중형이 선고된다.
또 위조 입국사증 등 불법 출입국 알선죄도 국가안보 차원에서 중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대중 교통수단으로 현지인이 애용하는 씨클로(CYCLO)는 운전수들이 저수입으로 인해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강요하거나 강도짓을 감행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야간 이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내가 매우 복잡한데다 교통사고가 매우 잦아(1년에 1000명 정도 사고로 사망) 외국인의 경우 직접운전을 피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라리아 질병을 옮기는 모기도 경계대상 1호다.
모기가 득실되기 때문에 퇴치약이나 기구 등을 필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