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가을 매출 UP! UP!

독보적 니트 캐릭터로 자리매김

2006-11-09     심민아

아르테인터내셔날(대표 김용복)의 ‘아르테’가 올 해 매출 전년대비 30% 상승했다.


‘아르테’의 매출 성장은 독특한 캐릭터 구축과 ‘아르테’ 부설연구소의 니트 소재 연구 등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아르테’의 강점이라면 다른 니트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는, 니트에 우븐과 데님 등을 패치해 독특한 라인을 구축한 점이다.


그 중, 화려한 비즈 장식의 데님 제품들은 매 시즌 베스트 아이템이다.
또한 ‘아르테’는 소재와 디자인의 다양화로, 계절에 관계없이 매 시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매출 성장에 한 몫 한다.
부설연구소 측은 “니트 업체에서 유일하게 캐릭터커리어존에 속해 있는 ‘아르테’는 니트 중심 브랜드로 타 브랜드와 구분되는 독특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며, 이어 “올 F/W는 우븐을 ‘아르테화’시킨다는 마인드로 우븐과 니트를 절묘하게 접목, 디자인적 감각에 기능적인 요소 또한 놓치지 않았다”고 말해, 올 시즌 ‘아르테’ 제품의 키워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