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포럼사업 발표

서울패션디자인센터에서 ‘지역혁신포럼사업’인 ‘제 1차 패션 클러스터 발전 전략’을 동타

신 대표는 동대문 상권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내 환경변화 이유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저조와 패션·디자인 개발력 취약, 인건비 상승 및 인력부족 등을 꼽았다. 또한 동대문 패션시장의 문제점으로 재래시장에 안주하고 있는 상인의 마인드, 시장 전체의 네트워크 부재, 관련 저변 산업의 취약성을 거론했다.

한편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흥인문로 지하 보도 건설 추진’, ‘개성공단 입주계획’. 동대문의류봉제협회는 ‘탈북자 대상 봉제교육 실시’, ‘패션의류봉제 집적지 건립 타당성 조사’. 동대문 패션 디지털 협회는 ‘동대문딪털정보센터 건립 추진’, ‘공동 택배’.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매년 동대문패션페스티벌 개최’, ‘청계천 복원 기념 동대문 패션타운 대축제’를 실시 할 것이라 밝혔다.
지역혁신포럼사업은 내년 6월까지 2달에 한번 다른 내용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