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보, 06 S/S 공격 영업

전문 인력 영입…사업 다각화 추진

2006-11-14     이현지

쉐르보코리아(대표 윤수영)의 ‘쉐르보’가 전문 인력을 영입,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닉스 출신의 강신호氏를 부사장으로, 쏘 베이직 출신의 황종근氏를 사업부장으로 새롭게 영입하고 내부 인원을 확대하는 등 영업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현대 본점, 무역점, 신세계 강남점에서 월 1억 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힘입어 내년에는 전 지역을 상대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리 특유의 감각으로 독특한 컬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는 ‘쉐르보’는 강남권 패션리더들을 공략, 차별화된 브랜드를 어필하고 있다.


소위 상류층 패션리더들을 상대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는 ‘쉐르보’는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지향한다는 전략아래 1년에 2번 쉐르보컵 VIP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철저한 맞춤식 서비스로 매니아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내년 골프시장의 유망 브랜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쉐르보’는 탄탄한 상품력과 함께 전문 인력 보강으로 볼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