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브랜드]
‘브리티시 나잇’ 출항
BK KOREA, 영국풍 데님 캐릭터 브랜드
다양한 상품기획·홍보 주력
카포를 모체로 하는 BK KOREA(대표 윤은경)가 내년 춘하를 겨냥한 ‘british knights(브리티시 나잇)’데님 브랜드를 출항시킨다.
카포는 지난 1996년에 설립, 전 세계에 스포츠 및 패션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경쟁력을 갖춘 전문 회사다. ‘british knights’은 1985년 미국 뉴욕에서 Jack Schwartz에 의해 탄생한 전통 있는 유명 브랜드.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각국에 런칭 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 브랜드이다.
BK KOREA는 2004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빅3 마켓에 대한 라이센스권을 확보하
고, 한국에서의 BRITISH KNIGHTS 브랜드 상품권에 대한 모든 권리를 취득하고 본격 런칭 했다. 충분한 시장분석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 맞는 독창적 상품기획과 기존 BRITISH KNIGHTS의 오리지날 컨셉을 그대로 이끌어 나가는 양방향의 컨셉으로 진행한다.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풋 웨어와 진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시장에서도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동반 런칭과 2006년 중국 런칭 예정하고 있다.
어번 멀티플 진&풋웨어 ‘브리티시 나잇’은 18~23세 연령대를 메인으로 서브로는 20대 중후반까지를 겨냥한다.
주력 아이템은 데님 팬츠, 자켓, 스커트를 중심으로 풋웨어인 스니커즈, 부츠까지 포함하며 우븐제품인 자켓, 코트, 팬츠, 티, 스커트, 셔츠를 포함 백, 액세서리까지 구성 토틀 브랜드를 모토로 한다. 특히 소비자는 ‘나는 선택을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 안다. 아니, 선택만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주는 유일한 선별기준이다.’라는 의식을 불어넣게 한다.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서 익스클루시브 데님(Exclusive Denim), 그것과 믹스매치되는 다양한 풋웨어, 셔츠, 자켓, 백, 액세서리를 통한 멀티플 캐주얼 컨셉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한다. 전례가 없는 유니크한 샵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상품, 와이드 컬러 및 선별된 연예인, 스포츠 스타PPL Marketing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에 의한 비주얼AD, 상황에 따른 이미지 씬(image scene)제안, 국내 진브랜드와 차별화된 매거진 개념의 카달로그를 제안한다.
유니크한 웹사이트 운영으로 온라인 잠재고객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브랜드 클럽 데이를 통해 스타와 함께하는 고객참여를 유도하는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