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에스떼, 가을 매출 호조

2006-11-16     심민아
트리에스떼(대표 임상락)의 ‘트리에스떼’가 올 시즌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3개의 매장을 확충해 공격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트리에스떼’는 전년 대비 25% 신장세를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빅 브랜드들을 추격하고 있다.

이에 임상락 대표는 “현대 천호점에서 동 업계를 제치고 지난 달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며, “이 여세를 몰아 다양한 디자인의 코트 등 겨울 상품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 천호점의 이정화 매니저는 “올 시즌은 그레이, 네이비의 베이직한 컬러는 물론 핫핑크, 블루의 화려한 컬러 제품 등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라며 기본 센존스타일과 단단하게 짜여진 솔리드 조직의 재킷의 매출호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