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마다 꽃향기 ‘솔솔’

메사, 케이플라워 입점 신선함 배가

2006-11-21     배봉근

“옷에서 꽃향기를 느끼세요.” 메사(대표 조경문) 6층에 케이플라워가 입점했다. 쇼핑을

하다 휴식공간을 마련 해 도심속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쇼핑몰로는 처음 시도하는 일로 다른 업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층 화훼매장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트 이용으로 고객이 매장을 찾기 편리하게 했다. 이는 다른 쇼핑몰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효과로 매출 면에서 높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메사 특성상 중·장년층이 많이 찾고 있어 꽃이 이들의 마음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쇼핑으로 인해 지처 있는 심신을 달래는 공간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후문이다.